시즈오카 공항 전망데크, 햇빛도 강하지 않고 기온도 괜찮은 날에 방문한 공항 전망대

2025년 11월 12일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날, 개인적으로 공항에 조금 여유롭게 도착을 하면 전망데크에 가보곤 해요.

어지간한 공항에는 전망데크가 있기도 하고, 공항에서 보는 풍경은 자주 볼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여행의 마지막 구경으로 좋은 구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이번에는 10월 말, 여름에서 가을로 향해가는 시기에 시즈오카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때 구경한 시즈오카 공항의 전망데크에요 ☺️


✈️ 오늘의 스팟 한눈에 보기 ✈️

후지산시즈오카 공항 전망데크
(富士山静岡空港展望デッキ)

🏷️ 유형: 전망대
🌐 지역/도시: 시즈오카시 [주부]
📍 위치: 시즈오카 공항 3층
⏰ 영업 시간: 06:40~21:30
💴 요금: 무료

📆 방문 시기: 2025년 10월 말, 평일
⏰ 방문 시간대: 평일 오후 4시경
⏳ 체류시간: 약 5~10분 /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적어서 시간이 안 맞으면 이 정도로도 충분했어요

👥 혼잡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로웠어요
🔊 전체 분위기: 공항 소음을 제외하면 대화 소음은 없었어요
⛅ 날씨 영향: 일부는 지붕이 있지만 날씨에 영향을 받기 쉬운 곳이에요

👍 추천 시간대: 비행기 이착륙 시간에 맞춰서 보는 쪽이 좋아요

[💬 하루의 코멘트]
비행기 구경보다는 나무 데크와 선선한 바람이 더 기억에 남았던 전망대였어요.
시즈오카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잠깐 바람 쐬고 여유를 느끼기 좋은, 작고 아기자기한 공항 전망대에요.


📍 시즈오카 공항 3층에 있는 전망데크

체크인을 빠르게 마치고 잠시 살펴보니 공항 3층에 있다는 전망데크가 눈에 띄었어요.

마침 시간도 남았겠다 구경하러 올라가봤어요.


⛅️ 비행기보다는 선선한 바람이 좋았던 공항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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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데크에 나와보니 데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닥은 나무 재질, 그리고 벤치가 놓여있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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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도 있고 벽 가까이에 벤치도 있어서 햇빛이 심하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야외에서 앉아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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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데크 끝자락에는 잔디바닥으로 된 구역도 있네요(아마 인조잔디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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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붕 쪽에는 유리로 된 펜스가 쳐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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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이 없는 쪽에는 철제 펜스가 쳐져 있어요.

아까 공항으로 오는 버스를 탈 때는 햇빛이 강해서 서서 기다리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햇빛이 강하지 않고 구름도 몽실몽실한 느낌에 바람도 선선히 부는 날씨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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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벽면에는 시즈오카 공항에 취항해 있는 항공사와 비행기 모습, 어떤 도시로 갈 수 있는지 적혀있는데 제주항공과 서울이 적혀있네요.

국내선으로는 위에서부터 삿포로 오카다마 공항,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마쓰에 공항, 기타큐슈 공항, 후쿠오카 공항, 구마모토 공항, 가고시마 공항, 오키나와 나하 공항으로 갈 수 있는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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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펜스에는 이렇게 시즈오카 공항에 이착륙하는 비행기들의 시간표가 적혀 있어서 ‘비행기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싶을 때 참고할 수 있어요.

현재 시점에 보이는 비행기는 1대…! 지방공항이라 어쩔 수 없는 모습이에요 😅
(대신 비행기 뒤편으로 헬기 1대도 같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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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비행기가 없어서 휑한 모습이에요.

보딩브릿지만 덩그러니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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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펜스 사이사이에 카메라를 대고 찍을 수 있게 만들어 둔 구멍이 있어서 펜스로 가려지지 않은 모습도 찍을 수 있어요.

무슨 일인지 열심히 날아가는 헬기가 보이네요.

비행기를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서 구경은 이만 마쳤어요.


✈️ 전망데크 앞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고장… 💦

전망데크 앞에 웬 비행기 기수 부분이 보여서 봤더니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였네요.

동전을 넣고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인데 고장나서 작동을 하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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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전망데크도 봤겠다 이제 귀국을 위해 출국장으로 가요 ☺️


👀 공항에 다른 전망데크가 하나 더 있다는 사실!

이번에 찾아보면서 알게 되었는데 시즈오카 공항에는 공항 전망데크 외에도 하나가 더 있더라고요.

지도로 보면 공항 터미널 건물 동쪽에 터미널 건물과 완전히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모습이라 공항에서 가기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사진으로 본 전망대 모습이 일반적인 공항 전망대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멋지게 지어놓은 모습이라 시간 여유만 된다면 한 번쯤 가보고 싶어지네요 ☺️

세키운인 전망데크(石雲院展望デッキ) 안내 |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


💬 오늘의 스팟, 하루의 소감

후쿠오카나 나리타처럼 대도시의 주요 공항이라면 이착륙하는 비행기도 자주, 많이 보이고 게이트에 서 있는 비행기도 많이 보여서 좋은데 지방공항 특성상 하루에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많지 않아서 이착륙하는 모습을 보려면 시간을 맞춰야 하고 활주로에도 한 두대 정도 있는 게 전부라서 공항 전망대에 올 때 기대하는 비행기 모습은 아쉬울 수 있어요… 😅

그래도 공항 내부에만 있다 보면 답답할 수도 있는데, 잠시 바람을 쐬러 밖에 나가는 느낌으로 구경하면 바람도 쐬고 공항 주변 전망도 구경하고 운 좋으면 비행기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특히 이번과 같이 햇빛은 강하지 않으면서 날씨는 적당히 선선하고 바람도 부는 상황이라면 꼭 비행기를 보는게 아니더라도 좋은 것 같아요.

👍 좋았던 점

  • 공항 내부에만 있으면 답답할 수 있는데 바람을 쐴 수 있어서 좋았고 날씨가 좋아서 더욱 좋았어요
    (햇빛은 강하지 않으면서 날씨는 적당히 선선하고 바람도 부는 바람 쐬기엔 최적의 날씨! ☺️)
  • 야외 전망대지만 지붕이랑 벽 쪽 벤치가 있어서, 햇빛이 강하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어느 정도는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었어요.
  • 나무 데크 바닥과 잔디 구역이 있어서 작은 공원 테라스에 나온 느낌이라 잠깐이라도 바람 쐬고 쉬기 좋았어요.
  • 펜스 사이사이에 카메라를 대고 찍을 수 있는 구멍이 있어서, 펜스에 가리지 않고 활주로 쪽 사진을 찍기 좋았어요.
  • 벽면에 취항 중인 항공사와 노선 안내가 정리되어 있어서, 시즈오카 공항에서 어디로 갈 수 있는지 한눈에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 아쉬운 점

  • 지방공항이라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많이 없어서 이착륙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 점이 아쉬웠어요…
  • 전망데크 앞에 있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가 고장 나 있어서, 궁금했지만 실제로 이용해보지 못한 점이 아쉬웠어요.

💡 하루’s 팁&참고할 점

  • 비행기를 탈 시간에 어느정도 맞춰서 공항에 와야겠지만, 펜스에 붙어 있는 시간표나 공항 안내표를 보고 이착륙 시간에 맞춰 올라가면 비행기를 볼 확률이 조금 더 높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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