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하지 말고 일본 ATM에서 출금해서 쓰자! 이온ATM 위치/출금방법/수수료
2025년 12월 07일
트래블월렛이나 트래블고처럼 비자카드 트래블카드를 쓰고 있다면, 세븐ATM보다 이온ATM을 찾아가는 편이 수수료 면에서 유리해요.
세븐ATM에 비해 찾기는 조금 불편한 편이지만(이온몰이나 미니스톱 같은 이온 계열 매장에 있어요), 한 번 위치를 파악해두면 여행 중에 꽤 도움이 되는 ATM이에요. 다만 이온ATM은 기기마다 해외 카드를 쓸 수 있는지 여부가 달라서, 그 부분을 미리 알아두는 게 좋아요.
위치 찾는 방법, 출금 방법, 수수료까지 정리해봤어요.
⚡ 빠르게 핵심만 알아보기! ⚡
이온ATM 출금 한눈에 보기
[💳 카드별 수수료]
– 트래블카드(비자/마스터카드/JCB): 수수료 없음
– 유니온페이: ATM 이용 수수료 75엔
– 일반 비자/마스터카드: 환율 차이 외 2~2.5% 수수료
[💴 출금한도]
1,000~50,000엔(1회당)
[⚠️ 유의할 점]
이온ATM은 글로벌ATM에서만 해외 카드로 출금이 가능해요!
[💬 하루의 코멘트]
트래블월렛 같은 비자 브랜드 트래블카드에겐 수수료 없는 ATM이지만, 세븐ATM보다 찾기 어려운 편이에요.
🔍 이온ATM은 어떤 ATM인가요?
이온ATM은 이온몰, 미니스톱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유통기업인 ‘이온그룹’에서 운영하는 ‘이온은행’의 ATM이에요.
이온몰이나 맥스밸류, 미니스톱 등 이온 계열 매장에 설치되어 있고 간혹 공항 등에도 설치되어 있어요.
이온ATM과 더불어 일본여행을 가는 해외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ATM인 세븐ATM에 비해선 찾기는 조금 불편한 편이에요.(전국에 많이 깔린 세븐일레븐 곳곳에 있는 세븐ATM이 찾기 쉬운 편이지만요 😅)
❓ 이온ATM에서 출금하면 어떤 점이 좋아요?
코로나 이후 최근 많이들 보이는 일명 ‘트래블카드’들로 출금을 하면 ATM 이용 수수료도 해외결제 수수료도 붙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환율과 거의 동일하게 출금해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국내에서 은행을 찾아가서 환전을 따로 하지 않고 현지에서 바로 출금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많이 환전해서 현금으로 들고 있을 필요도 없어서 현금을 많이 들고 다니거나 여행을 마치고 현금이 많이 남을 걱정도 적어요.
🌐 이온ATM을 쓸 때, 글로벌 ATM인지 확인해야 해요!
이온ATM의 경우 비자/마스터 등 해외브랜드 카드를 쓸 수 있는 ATM이 있고 아닌 ATM이 있기 때문에 쓰려고 하는 ATM이 해외브랜드 카드를 지원하는 ‘글로벌 ATM’인지 확인하고 이용하는 걸 추천해요!
💳 어떤 카드가 수수료가 적어요?
⚡ 트래블로그, 트래블월렛, 트래블고 등 트래블카드는 수수료 제로!
트래블로그, 트래블월렛, 트래블고 등 해외ATM에서의 출금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환전 수수료도 따로 받지 않는 일명 ‘트래블카드’들로 출금하면 수수료 없이 우리가 보는 환율과 거의 동일한 금액으로 출금이 가능해요!
트래블카드가 없거나 오류가 나서 일반 비자/마스터 로고가 붙어있는 카드로 출금한다고 하면 카드사/해외 브랜드(비자/마스터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우리가 보는 환율에서 2~2.5% 정도 수수료가 붙은 금액이 빠진다고 보면 돼요.
(카드사에 따라선 국내 카드사의 ‘출금 시 해외서비스 수수료’가 USD 3처럼 고정금액으로 출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출금할 금액이 적을수록 수수료 비율이 높게 느껴지기도 해요)
카드 브랜드별 이온ATM 이용 수수료는 얼마?
⚡ 비자/마스터카드/JCB 등은 별도의 ATM 이용 수수료 없음, 유니온페이는 1회당 75엔의 이용 수수료가 부과됨!
ATM에 따라선 ATM 이용 수수료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온ATM의 경우 비자/마스터카드/JCB 등의 다른 국제 카드 브랜드는 이온ATM 이용 수수료가 없지만, 유니온페이의 경우 출금 수수료가 있는 것으로 안내하고 있어요.
참고로, ATM 이용 수수료는 카드회사에서 받는 국내 카드사의 ‘해외서비스 수수료’, 국제 브랜드(비자/마스터 등)의 ‘국제 브랜드 수수료’, 우리가 아는 환율(매매기준율)과 카드 결제 시 사용되는 환율(전신환매도율)의 차이(이 차이는 대략 1% 정도에요) 외에 별도의 수수료에요.
💴 얼마부터 출금이 가능한가요?
한 번에 최소 1,000엔부터 50,000엔까지 출금이 가능해요!
📍 이온ATM 찾기!
일본어 사이트에는 영어 사이트에 없는 ATM도 적혀있어서 가능하면 일본어 사이트를 추천해요!
✅ 이온ATM에서 출금하기!
1️⃣ 이온ATM을 찾으면, 일단 초록색 버튼인 ‘거래시작(Start)’ 버튼을 눌러요!
2️⃣ 그나마 보기 편한 언어로 바꾸기 위해 오른쪽 위의 ‘English(영어)’를 눌러서 언어를 바꿔요.
(사실 바로 오른쪽 아래의 ‘International Cards’를 눌러도 상관없어요 ㅎㅎ)
→ 이번에 글을 적으면서 찾아보니 ‘International Cards’를 누르면 한국어 선택도 가능해요!
3️⃣ 우리는 해외 카드니까, ‘International Cards(국제카드)’를 눌러요.
4️⃣ 점포에 따라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기기라는 안내가 뜨는데, 알겠으니 ‘Confirm(확인)’을 눌러요.
5️⃣ 카드를 넣어요! 💳
6️⃣ 핀번호를 누르라는 화면이 나오면 아래의 키패드로 비밀번호 4자리를 누르고 키패드 오른쪽 아래의 ‘확인(確認)’ 버튼을 눌러요.
7️⃣ 인출을 하고 싶으니 ‘Withdrawals(인출)’을 눌러요.
8️⃣ 계좌 종류를 선택하는데, 예금계좌인 ‘Saving account’를 눌러요.
9️⃣ 출금하고 싶은 금액을 눌러요!
❗ 한 번에 인출 가능한 금액은 최대 50,000엔이에요!
🔟 그럼 인출 끝!
⚠️ 주의사항!
해외ATM에서 출금은 가능하지만 입금은 할 수 없어요…!
트래블카드를 쓰면서 현지ATM으로 출금하는 것이 국내와 비슷하게 익숙해져서 그런가 간혹 ‘현지ATM에서 남은 엔화를 다시 입금할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곤 해요.
현지ATM으로는 출금은 가능해도 다시 입금할 수는 없어요… 💦
최근에는 완전히 소도시나 섬이 아닌 곳이라면 대부분은 카드를 받고 가끔 일부 매장에서만 현금만 받기 때문에 현금은 한 번에 과하게 출금하지 않는 쪽을 추천해요!
수수료가 없는 트래블카드, 출금 횟수나 금액에 따라선 수수료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
트래블카드는 해외결제 수수료도 ATM 출금 수수료도 붙지 않기 때문에 해외여행 때 출금 용도로도 많이 쓰지만 하나 주의할 점이 있어요!
카드에 따라선 무제한으로 출금 수수료가 면제되는 것이 아닌 카드도 있다는 점이에요.
모든 카드를 체크할 순 없어서 가지고 있는 카드 중에 몇 가지만 체크해보면 아래와 같이 횟수 또는 금액의 한도가 있어서 그걸 넘으면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적혀있어요.
KB트래블러스 카드 안내문
토스뱅크 출금 수수료 안내 페이지
📌 번외: 비자카드가 아니라면 더 찾기 쉬운 세븐ATM으로!
트래블로그, 트래블러스, 쏠트래블카드 등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된 트래블카드는 이온ATM에서도 수수료 없이 출금이 가능하지만, 세븐ATM에서도 동일하게 수수료 없이 출금이 가능하고 세븐ATM이 곳곳에 있는 세븐일레븐 등 이온ATM보다 곳곳에 있고 찾기도 쉽기 때문에 이온ATM을 찾기보다 세븐ATM에서 출금하는 것도 추천해요!
👇 세븐ATM의 위치를 찾는 방법과 출금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환전하지 말고 일본 ATM에서 출금해서 쓰자! 세븐ATM 위치/출금방법/수수료 | 재팬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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