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사와
엄선 술집의 차 사와(오챠사와)
こだわり酒場のお茶サワー~伊右衛門~(코다와리사카바노오챠사와)
🍶 알코올 도수 5%
🔗 산토리: 오챠사와
https://www.suntory.co.jp/wnb/kodawarisakaba/ocha-sour/
1년 전 쯤에 처음 본 오챠사와

🍵 이 여행에서 2번의 도전을 했던 ‘녹차맛 츄하이’.
💦 녹차에 탄산 섞인 맛이라는게 상상도 가질 않아서 마셔본 첫 느낌은 말 그대로 불호였어요.
녹차는 녹차 그대로의 맛이라는게 좋다는 제 신념이 더욱 확고해지는 순간이었죠.
그 다음에 ‘그래도 한 번에 모든 평가를 내리는 건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다시 한 번 사서 마셨는데, 첫 번째와는 달리 이미 맛을 알기에 그걸 생각하며 마셔보니 ‘그래도 처음보단 괜찮네…?’라는 느낌이었어요.
두 번의 경험 동안 호평을 할 느낌까지 오질 못했지만, 왠지 모르게 다음 번에 다시 여행을 갈 때 보이면 세 번째 도전을 하고 싶어지는 묘한 츄하이였네요 🤣
홋카이도에서 다시 본 오챠사와

그렇게 약 1년 정도 지났을 때, 홋카이도의 편의점에 들렀을 때 다시 보게 된 ‘오챠사와’
지난 번 2번의 도전이 생각났지만, 묘하게도 한 번 더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
그렇게 약 1년 만에 다시 마셔보았는데… 역시나 취향은 아닌 느낌이었네요 😅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마시는 1캔 정도라면 그럭저럭 마셔볼 만한 느낌…? 이라는 정도로 3번의 도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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