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에 갔을 때, 아침식사를 할 마땅한 장소가 보이질 않아서 열심히 찾던 와중에 스타벅스가 눈에 띄었어요.
여행을 간 이상 이왕이면 현지의 맛을 느끼고 싶긴 하지만 아침식사를 포기할 수도 없으니 선택한 스타벅스!
마쓰야마시역 앞에서 야간버스를 내렸는데,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였어요.
📆 10월 말에 방문했어요!
📍 오늘의 스팟!
스타벅스 커피 마쓰야마 미나토마치점
スターバックス コーヒー 松山湊町店
📍 위치: 마쓰야마시역 서쪽 방향
🚃 가는방법: 마쓰야마시역에서 걸어서 약 5분
⏰ 영업시간: 07:00~23:00
🔗 링크: [스타벅스:매장안내]
마쓰야마시역 근처 스타벅스!

아직 오픈하기 전이라 옆에 있는 로손에서 리포비탄 한 병 사면서 기다렸네요 ☺️

오전 7시에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들어와요.
확실히 이 근처에 아침식사를 하기 마땅한 곳이 별로 없나봐요 😅

오늘의 아침식사!
와플과 함께 시즌음료를 마셨어요.
시즌음료는 이 때 할로윈 시즌이라 ‘파치파치 메라메라 프라푸치노’라는 이름의 음료였어요.
위에 얹는 토핑은 직접 뿌리는 형태인데 맛은 슈팅스타보다 톡톡 튀는 느낌은 덜한 느낌!
음료 자체는 당 땡길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은 꽤나 달달한 맛이에요.
(아침에 먹기엔 꽤나 강렬한 달달함이었네요… 🤣)
제일 비슷한 느낌의 맛을 설명해보자면 달달한 밀크쉐이크 느낌…?
저에겐 그런 느낌이었어요.

다 먹고 나왔을 때, 햇빛이 절묘하게 비쳐서 환해진 스타벅스를 보면서 다음 장소로 출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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