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를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도고온천 앞에서 본 리락쿠마 기념품점!
기념품점에서 보이는 곰돌이 모양 빵, 리락쿠마빵을 보고 참지 못하고 구입했네요 🤣
📆 10월 말에 방문했어요!
📍 오늘의 스팟!
기념품점 도고 리락쿠마노유(도고 리락쿠마 온천)
おみやげどころ 道後 りらっくまの湯
📍 위치: 도고온천 상점가 내(도고온천 본관 앞)
🚃 가는방법: 도고온센역에서 걸어서 약 3~5분 정도
⏰ 영업시간: 10:00~18:00
🔗 링크: https://rilakkumasabo.jp/
도고온천 본관 앞의 리락쿠마 캐릭터샵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온천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도고온천!
최근 6년 간의 보수공사를 마쳐서 완성된 모습을 보는 건 정말 오랜만일거에요 ☺️

도고온천 본관 앞에 보이는 리락쿠마샵…!
온천 앞에 위치한 기념품점답게 온천에 흔히 붙는 이름인 ~노유로 끝나는 ‘리락쿠마노유(리락쿠마의 탕)‘라는 이름의 기념품점이었어요 🤣

(청바지 느낌 파우치…!)
저런걸 포함해서 기념품점 안에는 정말 탐나는 리락쿠마 굿즈들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그냥 눈으로만 보기로 하고 구경만 하고 나왔어요.
리락쿠마 모양의 빵…!

그런데, 나오면서 보이는 리락쿠마 모양 빵…!


아이스크림이나 음료, 빵까지 다양하네요 ㅎㅎ

그 중에 눈에 띈 이거!
‘리락쿠마야키’라 부르는 빵인데, 컵에 담겨있어서 돌아다니면서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이만큼 먹으려면 어지간히 배가 커야겠네요 🤣

기념품은 참았지만 리락쿠마 모양 빵은 참지 못하고 구입했네요 🤣

🥐 작은 사이즈의 빵인데, 리락쿠마 모양인걸 빼면 특별하진 않아요.
델리만쥬에서 속에 들어간 크림이 빠진 정도 느낌의 맛?
그래도 즐거운 여행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더해주는 빵이 함께여서 더 즐거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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