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후 방문한 세븐일레븐에서 산 캬라멜 팝콘
저는 여행에 가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편의점에 방문하는 게 루틴과 같은 정도에요.
간단히 마실 것과 먹을 것을 사는데, 먹을 것이라고는 해도 식사에 준하는 정도는 아니고 치킨너겟인 가라아게군이나 아이스크림, 과자류 정도를 사곤 해요.
마실 것도 사와나 츄하이, 맥주같이 가볍게 마실 것들과 호텔에서 마실 생수 1~2병 정도?
개인적으로도 좋아하고 또 자주 찾는 제품들도 있지만, 가능하면 그 동안 먹어보질 않았던 것을 먹고 마셔보려고 해요.

이번에 세븐일레븐에서 집어온 것은 ‘캬라멜 팝콘’이에요!
‘새로운 것을 도전해본다면서 무슨 캬라멜 팝콘…? 🤔’이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놀랍게도(?) 제가 일본에서는 아직까지 팝콘을 먹어본 적이 없었어요!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지 않은지도 꽤나 오래되었지만, 저는 캬라멜 팝콘 파에요.
해외에서 먹는 캬라멜 팝콘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한 번 구입해봤어요 🤣

오… 캬라멜이 팝콘에 진하게 코팅된 느낌이 보기에도 좋네요 ☺️
실제로 맛도 진한 캬라멜 팝콘이었어요.
캬라멜 팝콘을 먹다보면 가끔 캬라멜이 약하게 코팅된 팝콘일 때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건 맛있네요 ☺️
💬 여담
제품 정보를 찾아보니, ‘진한 카라멜이 제대로 뿌려진 팝콘입니다. 카라멜을 고온에서 푹 졸여 그을림감을 높여 깊은 어른의 맛으로 완성했습니다.’라고 적혀있어요.
확실히 설명 그대로 진한 캬라멜 맛이 느껴지는 팝콘이었어서 이번 도전은 성공적이었던 것 같아요 ☺️
✏️ 제품 및 구입정보
세븐프리미엄 어른의 태우기 캬라멜 팝콘
オトナの焦がしキャラメルポップコーン
📆 구입시기: 2025년 2월
📍 구입장소: 세븐일레븐 구시로 기타오도리점(홋카이도 구시로시)
💰 구입금액: 192엔
🔗 세븐일레븐: 세븐프리미엄 어른의 태우기 캬라멜 팝콘
https://www.sej.co.jp/products/a/item/3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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